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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1월 6일 오후 08:21
임학명
2014. 1. 6. 20:37
저물어 가는밤이다.겨울의밤은 왜 이리도 기나긴지 왠지 허전하고 쓸쓸한 느낌이 든다 ! 이것이 나이를 먹는가보다 ~허전한 마움을 달래려고 이것저것 해보지만 소용이 없는것같다.왠지 요즘 밤이 싫어지는것만같다.혹 우울증 아닐까도 생각해보지만 그것도 아닌것같다.솔로라서그런지 더한것같다!역시 혼자는 외로워 둘이랍니다가 정답인것같다!어쩌다 본의 아니게 장애를 입다보니 더욱더 사람들을 멀리하는것도 내 자신이 더잘안다.비장애인 역시 보는 시선이 곱지만 않을것이다!언제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이 없어 질라는지 그날만을 기다릴란다!